가방
VENQUE Street Messenger 1.0 벤크 크로스 메신져백 후기
VENQUE Street Messenger 1.0 벤크 크로스 메신져백 후기
2019.01.07원래 충동구매같은거 잘 안하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다 우연히 크로스백 하나가 눈에 꽃혀서 사버렸다. 이전부터 가방이 백팩뿐이라 크로스백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긴 했지만. 이번엔 산 가방은 벤크(VENQUE)의 스트릿 메신저 1.0. 왔다. 저기 베이지 부분이 검은 버전도 있지만, 너무 무채색만 있는것 같아서 베이지 버전으로 샀다. 가방은 버클을 채우는 방식. 고급스럽긴 한데, 저거 잘못하면 나무책상에 부딪혀서 아주 큰 소리가 나니, 도서관 같은곳에선 주의.마감 상태는 아주 좋았다. 가방을 열어보면 여기저기 수납공간이 많이 보인다. 안에는 필요한 경우엔 13인치 노트북도 수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여긴 크로스백을 맸을때 헐렁이지 않도록 허리에 맬 수 있는 끈. 군필자들은 방독면 매는 방식을..
하이시에라(High Sierra) BAR 76 캐리어 후기
하이시에라(High Sierra) BAR 76 캐리어 후기
2019.01.07이미 몇달이나 지났지만, 어쨌든 몇달 전 캐리어를 하나 장만했다. 일주일 넘게 미국에 갈 일이 있었고, 마침 원래 가지고 있던 캐리어가 낡은데다 크기가 너무 작았다. 여행은 국내여행만 주로 다녀서 몰랐는데, 캐리어가 크기별로 있더라고? 어차피 한 번 사서 몇 년간은 바꿀 일이 없는 캐리어, 고려할 점은 몇가지 안되더라. 크기어찌됐든, 기존에 있던 사이즈로는 턱도없었으니, 일주일 넘게 다녀오려면 훨씬 큰 사이즈의 캐리어가 필요했다. 일반적으로 캐리어의 크기는 24, 26, 28인치 크게 3가지. 24인치는 비행기 내에 갖고 타는 경우이고, 보통 수화물로 맡기는 사이즈는 26, 28인치다.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즈는 3가지 정도가 있으니, 사이즈 꼭 보고사길. 바퀴바퀴, 중요하다. 우선 바퀴가 2..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2017.12.29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지금까지 써오던 백팩이 크기가 많이 작은데다, 낡아서 하나 사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는 샘소나이트 레드의 백팩을 알아보았으나... 대학생들에게 너무 인기가 많은 탓에 같은 제품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어서 패스. 그 다음 눈을 돌린 브랜드가 캉골이었다. 디자인은 크기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단정하게 생긴걸 원했다. 반정장에도 어울릴만한. 그런데 크기가 크다 싶으면 너무 캐주얼하게만 생겼다거나, 좀 무난하게 생겼다 싶으면 크기가 너무 작았다. 할 수 없이 둘의 타협을 어느정도 보고 선택한 결과가 지금 산 백팩.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가격은 대략 15만원이다. 3일 정도 걸려서 도착! 정면 샷이다. 겉보기에는 생각보다 꽤 크다. 그리고 꽤 이쁘다. 옆면 사진1. 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