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2세대, 셀룰러) 충동구매 후 방문픽업 후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2세대, 셀룰러) 충동구매 후 방문픽업 후기
2020.12.07아이패드 6세대(2018)을 산 지도 벌써 2년이 넘은걸 보니, 세월 진짜 빠르다. 폰은 2년이 지나면 슬슬 느려지는게 티가 나기 시작하는데, 얘는 아직 그런게 없음에도 아이패드 프로 4세대로 냅다 바꿔버렸다. 첫 아이패드는 대학원에 들어간 겸, 생일 겸 큰 맘 먹고 산 것이고, 이번 아이패드는 몇 가지 불편한 요소 때문에 '취업하면 프로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으로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충동구매이지만, 계획되어 있었던 구매였던 것. 단지 지금 이 시점에 살 줄은 몰랐을 뿐. 아이패드 6세대(2018), 애플펜슬 구매 후기(1/2) :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방문 픽업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밖에 멀리 나가는 건 분명 정신나간 짓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이패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애플 ..
아이패드 6세대(2018), 애플펜슬 구매 후기(2/2) : 개봉 후기
아이패드 6세대(2018), 애플펜슬 구매 후기(2/2) : 개봉 후기
2018.07.24애플스토어 픽업 후기(이전글)http://log-on.tistory.com/56 아이패드 패키지이다. 애플스토어를 다녀오면서 근처 매장에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사서 붙인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이미 뜯겨있다. 그렇게 패키지를 열어보면... 상자 크기에 딱 맞는 크기로 아이패드가 누워있다. 원래 밑에 비닐이 깔려 있어서 잡아당기면 쉽게 뺄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그걸 버려 버린 바람에 못빼서 결국 뒤집어 털어서 뺐다.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서 유일하게 좋은 점 : 카툭튀가 사라짐잠시 눈으로 감상 한 뒤에 금세 상처라도 날까봐 얼른 케이스를 끼워줬다. 애플펜슬을 샀기 때문에, 애플펜슬을 보관하기 위한 스트랩이 같이 들어있는 것으로 샀다. 그래서 그런가, 덮개가 가죽 재질이라면서 더럽게 비싸다. 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