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넷플릭스 추천] 다크 시즌2 후기/줄거리 : 더욱 복잡해진 재미
[넷플릭스 추천] 다크 시즌2 후기/줄거리 : 더욱 복잡해진 재미
2019.08.08넷플릭스의 기대주가 돌아왔다 넷플릭스의 독일 드라마. 시즌 1도 무척 인상깊게 봤으며 그에 대한 후기도 남겼다. 그리고 올해 여름 시즌2가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노아가 어떤 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데, 그와 함께 클라우디아와 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대립하며, 그 사이에서 이용만 당하며 점차 흑화하는 요나스가 주요 골자이다. 1953년, 1986년, 2019년의 3가지의 시간대만 등장했던 시즌 1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서는 더 이전/이후의 시간대가 등장한다. 노아가 어릴적인 1921년,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찾아오는 2020년, 마지막으로 아포칼립스로 인해 세계가 멸망해버린 시즌 1의 마지막 배경인 2052년이다. 자그마치 5개 이상의 시간대가 등장하며, 서로 얽히기 때문에 줄거..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다크 시즌1 감상 후기/리뷰/등장인물 줄거리 요약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다크 시즌1 감상 후기/리뷰/등장인물 줄거리 요약
2019.04.05될성부른 떡잎 다크(DARK, 2017)는 2017년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초의 독일드라마이다. 한동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보면서 '넷플릭스에 볼게 많기는 하지만, 질적으로 따지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간만에 '역시 넷플릭스 결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드라마였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2화정도 까지는 다크 특유의 신비주의적인 연출 때문에 살짝 지루할 수가 있다는 점, 그리고 독일어라는 언어 자체가 우리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에... 이름을 외우기가 쉽지 않다. 다크의 스토리 특성과 맞물려 이점이 정말, 정말 힘들었다. 스토리 특성상 사람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은, 다크(DARK)가 33년 간격을 두고 총 3개의 시간대의 이야기를 오가며 한 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