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2020.04월까지 결산(유튜브 프리미엄, 비츠 솔로, 에어팟 프로 리퍼, 닥터 후)
2020.04월까지 결산(유튜브 프리미엄, 비츠 솔로, 에어팟 프로 리퍼, 닥터 후)
2020.05.01취업준비 때문에 많이 바빠서 뭔가를 진득하게 보고 있기가 힘들다. 어쩌다 쓸만한 일이 있어도 그걸 길게 주욱 쓰기도 어렵고. 그래서 결국 그냥 찔끔찔끔 모아서 하나로 써보기로 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분명 이전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해서, 그것도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 활용하는 것에 관하여 쓴 적이 있다. 언제나 서비스는 변하게 마련이고, 사람도 그렇다. 그렇게 결국 현재는 주력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후기/리뷰 : 음악 스트리밍을 대신할 수 있는가 시간낭비를 막기 위해 결론부터 밝히자면, 유튜브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대신 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 난 꽤 회의적이다. 다음은 유튜브 프리미엄의 요금제이다. 환율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결코 싼 가격은 아니.. log-..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 / 2개월 사용후기(AirPods Pro)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 / 2개월 사용후기(AirPods Pro)
2020.02.02이전부터 무선이어폰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계속해서 유선이어폰을 사용했다. 엄청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선이어폰의 '혁신적인' 가격대는 꽤나 부담스러웠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무선이어폰들은 하나씩 맘에 들지 않은 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배터리 시간이 짧다던가, 혹은 유닛 케이스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이 이유였으며 기존의 에어팟은 그냥 콩나물 같이 생긴게 맘에 들지 않았다. 반면 이번에 나온 에어팟 프로는 모다피같다는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에어팟에 비해 훨씬 작은 크기라는 점이 퍽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노이즈캔슬링이라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기능이지만, 언젠간 써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30만원짜리 이어폰을 지르기에 자기합리화를 시키고 있었다.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