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후기] 킹스맨 : 골든서클 _ 영화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후기] 킹스맨 : 골든서클 _ 영화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7.10.063.5★★★☆"영화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를 그렇게 고평가 하지는 않았다. 영화에서 연출과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편인데, '볼만한 액션영화'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 열광하는지는 분명히 이해한다. 멋짐과 병맛 사이의 오묘한 줄타기가 있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그냥 액션영화 라고 생각하지 않고 '볼만한' 액션영화라고 한 것이다. 원래 킹스맨은 속편을 염두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 하지만 그 인기가 의외로 좋아서 2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특히나 관객들이 열광한건 콜린 퍼스(해리 역)의 "Manner Maketh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대사가 였다. 그래서 그런 무리수를 통해 2편에서 재등장이 가능했을 것이다. 킹스맨 시리즈의 진짜 참된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