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기타
CLEAN AIR 60mL 향수
CLEAN AIR 60mL 향수
2018.02.01CLEAN AIR 60mL SCENT라이트, 프레시산 공기, 베르가못 블로썸, 그린 어코드로 상쾌하게 시작해 스파클링 프리지아, 작약의 풍부한 꽃 향이 이어지며 머스크, 캐시미어 우드의 맑고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 된다.TOP산 공기, 베르가못 블로썸, 그린 어코드MIDDLE스파클링 프리지아, 알데히드 파우더, 작약BASE머스크, 캐시미어 우드, 화이트 앰버CONCEPT청순, 캐쥬얼DESIGN상쾌한 공기의 느낌을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화이트, 스카이 블루가 조화를 이루며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을 한층 살렸다. 사실 산 지 한두달 되었다. 30과 60ml 두가지가 있는데, 60ml 를 올리브영에서 30% 세일하길래 60ml로 샀다. 이전까지 향수를 써본 적이 없는데, 친구 추천으로 맡아 보고 마침 세일중이겠..
샤오미 보조배터리 3세대 10000mAh
샤오미 보조배터리 3세대 10000mAh
2018.01.31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 내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보조배터리를 새로 샀다. 폰을 바꾸기 전에 공짜로 받은 물건이라 5핀 단자인데, 지금 쓰는 폰은 USB C타입이기도 하고.뭘 살까 하다가, "그깟 보조배터리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가성비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해서 그냥 샤오미 것으로 샀다. 여행을 꽤 급하게 떠나게 돼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지 않고 쿠팡을 통해서 샀다. 그런데 이거 라벨 뜯겨있다. 물론 7000원은 싸게 사기도 했고, 물건도 정품이고 거의 새거긴 한데, 라벨이 뜯겨있는걸 보니, 역시 쿠팡에서 싸게 파는 데에는 이유가 있나보다. 연결선에 5핀 - USB C 젠더가 붙어있는건 진짜 편리하다. 특히 지금 전에 쓰던 폰도 계속 사용중이라서. 간혹 쿠팡 후기..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2017.12.29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후기 지금까지 써오던 백팩이 크기가 많이 작은데다, 낡아서 하나 사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는 샘소나이트 레드의 백팩을 알아보았으나... 대학생들에게 너무 인기가 많은 탓에 같은 제품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어서 패스. 그 다음 눈을 돌린 브랜드가 캉골이었다. 디자인은 크기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단정하게 생긴걸 원했다. 반정장에도 어울릴만한. 그런데 크기가 크다 싶으면 너무 캐주얼하게만 생겼다거나, 좀 무난하게 생겼다 싶으면 크기가 너무 작았다. 할 수 없이 둘의 타협을 어느정도 보고 선택한 결과가 지금 산 백팩. 캉골 커넥터 백팩 1125 블랙 가격은 대략 15만원이다. 3일 정도 걸려서 도착! 정면 샷이다. 겉보기에는 생각보다 꽤 크다. 그리고 꽤 이쁘다. 옆면 사진1. 두께..
로이텀 노트와 몰스킨 노트의 비교
로이텀 노트와 몰스킨 노트의 비교
2017.12.27로이텀 노트와 몰스킨 노트의 비교 지금까지 사용하던 일기장들이다. 2015년부터 쓰기 시작해서 신기하게도 매년 한 권씩 썼다. 셋 전부 몰스킨 노트이다. 플래너가 아니라 노트다. 가장 먼저 사용해 본 검은색 노트는 Ruled 노트로, 포켓사이즈다. 그 다음해에는 흰색 노트로, 모눈종이와 같은 Squared, 라지사이즈를 써봤다. 확실히 포켓사이즈보단 나았다. 그래서 올해는 에메랄드색, 라지사이즈를 썼는데, Squared가 종이 질이 유별나게 얇은 것 같아 Plain을 썼다. Plain이 확실히 더 두껍다. 이번에는 몰스킨 브랜드에서 로이텀 브랜드로 갈아타기로 마음먹어서 로이텀 노트와 비교해 보았다. 에메랄드색이 앞서 말했듯 몰스킨 라지사이즈고, 은색이 로이텀 미디엄사이즈다. 세로길이는 거의 같다. 그런데..
로이텀 100주년 미디엄 노트(도트) 개봉
로이텀 100주년 미디엄 노트(도트) 개봉
2017.12.26로이텀 100주년 미디엄 노트(도트) 개봉기 저저번주에 샀던 로이텀 100주년 노트(도트). 아직까지 안뜯고 고이 모셔뒀다. 이제 2017년도 슬슬 끝나가니 개봉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뜯었다. 첫표지를 넘겨보니 1917 적혀있던건 그냥 띠지였음... 웬지 낚인 느낌이다. 진짜 예쁜데... 왜 표지가 아니라 띠지입니까... 몰스킨 노트에서 처럼 설명서가 있다. 띠지에 적혀있는 글귀. "Details Make All The Difference." 자부심 쩐다. 아주 좋아. 설명서를 살펴볼까. 로이텀 노트/다이어리 각각의 라인업에 대한 설명들. 마스터, 미디엄, 포켓, 미니, 컴포지션. 미니와 컴포지션 사이즈는 국내에 수입 안되었나 보다. 처음본다. 그리고 하드커버, 소프트커버.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플래..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Designer Bluetooth Mouse) 리뷰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Designer Bluetooth Mouse) 리뷰
2017.10.01학생이라 노트북만을 쓰고 있다. 또 노트북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휴대하고 다니게 된다. 휴대하고 다니다 보니, 당연히 전원 코드도 가져가야 한다. 마우스도 없으면 섭하다. 근데 문제는 둘다 선이라 서로 얽힌다는거다. 매번 노트북을 자리에 셋팅할 때마다 풀어주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결국 무선마우스를 하나 사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내가 찾은것은 MS Designer Bluetooth Mouse 이다. 보통은 로지텍 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던데,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고 생각해서 다른걸 알아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조금 예쁘다 싶으면 너무 싸구려 제품이고. 그래서 사게된 것이 이거다. 하이마트에서 대략 2만4천원정도의 가격에 샀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디자인이 깔끔하다. 이음새 없는 무광블랙에다, ..
MS Designer Mouse AS 후기
MS Designer Mouse AS 후기
2017.09.30저번 여름에 3만원인가에 샀던 마우스가 고장났다. 별다른 기능은 없고, 잡기에도 편한 모양새는 아니었는데, 딱 하나, 디자인이 좋아서 샀던 마우스다. 이름도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그런데 그 마우스의 휠이 작동하지 않는다. 웹 서핑을 하는 도중 어느 새 스크롤을 하려 해보니 휠이 헛돌고 있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는 잘 작동되던 힐이 말이다. 3만원 정도 가격의 마우스였고, 산 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에, 버리고 다른 것을 사기엔 무리가 있었다. 결국 AS수리를 맡기는 수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AS 라고 구글에서 검색한 뒤, 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결국 AS의 방법엔 두 가지가 있는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용산 전자랜드), 택배로 마우스를 직접 발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