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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완다 비전(Wanda Vision, 2021) 후기 - 가까이서 보면 히극, 멀리서는 비극

[디즈니플러스]완다 비전(Wanda Vision, 2021) 후기 - 가까이서 보면 히극, 멀리서는 비극

2022.03.13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2019)’이후로 간만에 다시 만나는 어벤져스다. 이터널스나 샹치는 어벤져스 시리즈 이후 분들 이시고, 블랙 위도우는 사실상 과거의 이야기, 스파이더맨은 엔드게임 완전 직후 였으니 말이다. 길어야 두 시간 반 정도인 영화라는 매체와 달리 비교적 긴 호흡을 가져가야 하는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기대 되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영상의 컨셉이다. 원래 마블의 영화들은 히어로물이라는 기본장르에 부가적인 요소로써 특정 컨셉들을 가미해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스페이스 오페라, ‘캡틴 아메리카’는 첩보물, ‘아이언맨’은 SF를 섞는 식이다. 그런데 이번 ‘완다&비전’에서는 부가적인 요소로 끝나지 않고 아예 1950~2000년대..
토이스토리4 후기 - 끝..이 아니라 진짜 끝 (Toy Story 4, 2019)

토이스토리4 후기 - 끝..이 아니라 진짜 끝 (Toy Story 4, 2019)

2021.12.12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픽사의 시작을 알린 유서깊은 작품으로, 3편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완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4편이 개봉하게 되었다.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보지 못했고,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게 되면서야 비로소 감상할 수 있었다. 어떤 영화든 포스터로만 접했을 때와 막상 관람하고 나서의 감상은 다른 점이 있게 마련인데, 토이스토리4에서 나에게 의외였던 점은 포키의 존재였다. 마치 언뜻 보아도 유치원생이 만들기 시간에 대충 만든 모양새.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잡동사니를 모아 만든,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것 같이 생긴 녀석. 지금까지 토이스토리에서 장난감과 그 주인의 관계에서 비롯된 사건들을 다뤘다면 본격적으로 장난감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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